ETN, ETF 차이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성진의 꿀정보의 성진쓰입니다. 국제유가가 유가전쟁으로 인하여 급락을 하고 원유선물 ETN, ETF에 몰려서 괴리율은 비정상적이고 롤오버 비용은 상승한다고 합니다. ETN, ETF는 비슷한 수익구조를 가지지만 다르다고 합니다.그래서 ETN, ETF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고 : ETN 괴리율 알아볼게요, 원유 ETF 롤오버 알아볼게요

ETN, ETF 란

ETN은 Exchange Traded Note의 약자로서 상장지수증권(상장지수채권)이라고 하고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서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이 두가지를 ETP (Exchange Traded Product) 상장지수상품이라고 합니다.

ETN과 ETF는

기초지수의 변화율과 수익률이 연동되는 것과

증권시세에 상장돼 거래되는 것과

기본적으로 분산투자라는 바탕 위에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의 위험이 적다는 것에서

개인 투자자 입장으로는 같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크게 다른점은

ETN은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하는 증권(Note) 형태이며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운용하는 펀드(Fund)형태라는 것입니다.

ETN, ETF 장단점

ETN은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이며

증권사가 파산이라고 할 경우 투자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지기때문에 신용위험이 따른다고 합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운용하는 집합투자증권(펀드)이며

펀드에 자산을 편입하여 별도 신탁기관에 보관하기 때문에 신용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ETN은 지수의 수익률만큼을 투자자에게 보호하기 때문에 추적오차(Tracking error)가 없고 재량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TF는 투자자 입장에서 지수의 수익률과 내 펀드의 수익률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를 추적오차(Tracking error)라고 합니다. 펀드 자산 보호를 위해 엄격한 자산운용의 제한을 받는다고 합니다.(추적오차가 큰 ETF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하며, 추적오차가 작을수록 잘 운용되고 있는 ETF라고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