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진의 꿀정보의 성진쓰 입니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으셨고 이후에 퇴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당시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가 부모님께 챙겨 드리라며 집에 차가버섯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차가버섯이 면역력에 좋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때받은 차가버섯으로 부모님께서 끓여서 드신곤 하셔서 차가버섯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가버섯이란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등 북반구 고위도 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진을 빨아먹고 사는 기생 버섯입니다. 생긴 모양새가 마치 불에 탄 숯 같은데 이는 상당한 양의 멜라닌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며 서양에서는 나무와 같은 성질때문에 불쏘시개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작가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 소개가 되면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멜라닌, 비타민A, SOD 성분등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베타글루칸 성분이 항암효과와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성분으로 인하여 피부노화, 성인병,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으며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가버섯 끓이는 법
차가버섯 끓이는 법은 일반 보리차처럼 팔팔 끓는 물에 끓이면 절대 안됩니다. 그 이유는 70도 ~ 80도의 열이 가해지면 몸에 좋은 성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1) 물만 따로 끓여준 후 50도 ~ 60도 정도 되기까지 식혀줍니다.
2) 식혀준 물을 차가버섯을 넣어준 후 4~5시간 정도 우려내줍니다.
3) 우려낸 차가버섯을 꺼내서 잘게 부숴주시고, 우려낸 물은 위와 같이 끓인 후 50도~60도로~식혀줍니다.
4) 우려낸 물에 잘게 부순 차가버섯을 넣어주시고, 여름에는 조금 시원한 곳에 겨울에는 너무 차지 않은 상온(20~25도)에
48시간 정도 둡니다.
5) 48시간이 지나면 약보자기에 짜주시면 됩니다.
차가버섯 섭취 및 보관방법
차가버섯을 우려낸 물은 1일 3회 식사 30분전에 마시는게 좋습니다.
이 물은 3~4일이 마시기 제일 좋으며, 4~5일이 지나게 되면 시큼한 맛이 나기 시작하면서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7~8일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고 냉장고나 덥지 않은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차가버섯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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