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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법 알아볼게요

by 성진스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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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진의 꿀정보의 성진쓰입니다. 좀벌레는 보통 무해하다고는 하나 푸르스름하고 구불구불한 모습이 불쾌감을 주면서 벽지나 천연섬유로 된 의류를 갉아 먹는다고 합니다.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좀벌레란

'좀먹다'라는 표현의 어원이 있으며 곤충강 좀목에 속하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몸은 납작하고 좀의 몸길이 11∼13mm이며 몸의 바탕색은 엷은 노란색입니다. 가슴은 크지만 배는 뒤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는 유선형이며 등은 약간 광택이 나는 은회색 비늘로 덮여 있고, 배는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어서 서양에서는 실버피시(silverfish)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좀벌레 원인

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목조건물과 고온다습한 환경이 때문이라고 하며 과거에 지어진 주택의 경우에는 목조건물이 많고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좀벌레가 서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좀벌레 퇴치법

ㅇ 좀약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는 약이고 방충제의 일종이기도 하며 주로 나프탈렌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ㅇ 제습제나 제습기

좀벌레는 축축한 곳을 좋아하므로, 집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좀벌레를 쫓아낼 좋은 방법이며 제습제나 제습기로 습기를 없애도록 합니다. 제습제나 제습기 외에도 에어컨을 틀거나 최소한 선풍기라도 틀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ㅇ 초음파 해충퇴치기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kHz 정도이며 각종 해충들에게는 치명적인   22kHz ~ 65kHz  초음파 계속 발생시켜서 해충을 퇴치하며 사람에게는 무해하며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ㅇ 계피, 라벤더

좀벌레는 강한 향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중 계피 향을 싫어한다고 하여 계피 가루나 계피나무등을 곳곳에 두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라벤더 또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러벤더 향초나 라벤더향이 나는 옷장 방향제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ㅇ 베이킹파우더

베이킹파우더와 설탕을 섞은 그릇을 좀벌레가 좋아하는 습한곳에 두면 설탕인 줄 알고 모여든 좀벌레는 베이킹파우더의 강력한 성분 때문에 그대로 죽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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